마우스 로지텍 G100s 벌크 도착!

저는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노트북 살 때 같이 딸려오던 마우스를 사용했습니다

근데 이 마우스 왼쪽이 맛이 가더니 잘 눌러지지가 않길래 설정을 바꿔서 오른쪽과 왼쪽을 바꿔서 사용했었습니다.

저는 오른쪽을 클릭하는 게 익숙해졌는데 학교에서 컴퓨터를 다루어서 할 일이 좀 많이 있다보니 자꾸 바꿔서 클릭하게 되어서 마우스 하나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ㅎ

검색을 해 보아도 뭐가 좋은지,,, 도저히 잘 몰라서 친구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로지텍 G1을 몇 년 썼다고 했나? 어쨌든 좋다고 해서 냉큼 샀습니다 ㅎ

검색을 해보니 정품은 고장났을 경우 무상으로 몇 년 동안은 '교환'을 해준다고 하더군요.

벌크는 이러한 이러한 서비스는 없고요.

정품과 벌크의 가격 차이는 5,000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던데.. 저는 원래 서비스 같은 거 잘 이용을 안 해서 그냥 벌크를 샀습니다 ㅎ

도착 해서 마우스를 비교하니 기본 마우스와는 달리 무게감은 살짝 있네요~

근데 어차피 마우스는 책상에 올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이건 상관 없지요~

뭔가 마우스가 부드러운 감이 있고 좋네요~ 잘 바꿨다고 생각이 들어요!!

그나저나 마우스 휠 아래에 사람이 달리는 것 같은 건 뭔지를 모르겠네요 ㅠ_ㅠ

(지금 보니까 G100s은 G1의 후속작이라네요~ 저는 G100s을 샀습니다!)